마음 편해지는 면접 3가지 팁
면접전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잠도 안오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그럴 때일수록 어렵긴 하겠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면접관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요. 잘보이려고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마도 편안한 면접이 되지 않을 까 싶은데요. 세가지만 기억하고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자신감, 진정성, 간절함.
긴장을 많이 하시는 친구들이 면접에 갔다와서 하는 말이 긴장이 많이 안되었는데, 면접장 문 앞에서니까 심장이 터질것 같다고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가서도 아무 생각도 안나고무슨말 해야 할 지도 몰랐다고 말이죠. 그래서 우황청심환 먹었더니 괜찮아 진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긴장많이 하시는 분은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잘 보이려고 하기 때문에, 좋은 대답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면접을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만 명심하시고 갔으면 좋겠어요.
1. 자신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뽑을 수가 없어요.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해도 말이죠. 이것은 자만심과는 다른 것인데요. 자신감이란 내가 우수한 인재라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일을 열심히 할 자신감이 있다는 생각이 중요해요.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어필을 해봤자. 콧방귀도 안뀌어요. 누구나 인정하는 혁신적인 인재가 아닌 이상에는 별 차이가 없죠. 그렇다면 능력으로 차이를 보일 수없다면 자신감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래서 마음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진정성
두번째는 포장에 관한 것인데요. 꾸밀려고 하면 내용 정리가 안되요. 그래서 그냥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죠. 자신의 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미 보다는 진실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에요. 회사에 그냥 온 것이 아니라 진짜 일을 해보고자 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이 경험들을 이야기할 때 포장이 아닌 진실되게 보여주는 것이요. 꾸미면 바닥이 보여요. 진심만 보여주고 온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3. 간절함
정말 진짜 일하고 싶어서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취업을 해야 하니까 지원을 했고, 지원을 하다보니 서류통과가 되어서 온 면접자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생각보다 면접 가시면 간절한 느낌을 받는 사람이 적을 것이에요. 그래서 지원자가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은 지를 알 수가 없죠. 회사도 입사합격을 하고 출근을 하지 않는다던가, 몇일 다니다가 안보인다거나 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래서 꼭 그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지원자를 뽑게 되어있죠.
면접은 저 3가지만 보여주고 오면 되요. 그리고 더불어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고 면접전에 회사 방문 또는 대리점 방문을 통해서 입사의지를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중요한것은 왜? 그 회사이고, 무엇을 하려고? 입사를 했느냐가 중요하죠. 저것이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해요. 그 다음이 지식과 경험적인 것이겠죠. 절대 잘보이려고 하시지 말고요. 회사에 오고 싶다는 마음만 전달하고 오세요. 그게 면접을 가장 잘보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