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의 기본은 면접자의 자세와 가치관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 뚜렷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해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목표와 꿈이 중요할 것이고요, 직장이라면 지원회사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가 또렷할 때 다름 사람과 다른 차별을 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면접을 잘보는 방법은 왜?에 대해서 자신감 있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는데 있죠.
1.뚜렷한 지원동기
기업이나 대학의 면접관들이 생각하는 것은 왜 하필 우리회사이며 우리학교, 왜 지원직무이며 해당 과이냐인 것이죠. 그것이 명확한 사람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본인만의 이유를 잡아야하는데요. 이 때 하기 쉬운 방법은 소명의식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즉, 해당 학과나 직무는 ~~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을 중요하게 생각해오며 성장 또는 발전해 왔다고 말하는 것이죠. 이에 관련된 것을 언급을 하면서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의 목표가 있었기에 이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학과(학교) 또는 회사에 입사를 한다면 ○○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하면 되요.
2. 나 보다는 조직
우리가 입학 또는 입사하려고하는 곳은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닌 단체가 일하는 곳인데요. 그러기에 나 보다는 남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고 할 수 있죠. 나보다 더 부족한 사람이 많을 것인데, 이들을 이끌고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경험을 이야기 할 때는 자신이 힘든상황에 놓일 경우가 있었지만, 남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 남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고 이로 인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면 되고요.
3. 하나의 질문에는 하나의 주제 답변
면접에 있어서 질문에 여러가지를 많이 이야기하려고 하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요. 이유는 면접관의 집중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면접자의 이야기를 모두다 집중해서 들을 수 없어요. 그래서 핵심만 전달해야 임팩트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말하다보면 답변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하나의 질문에서 대답은 한가지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 한가지는 속성인데요. 결국 가치관 적인 요소 한가지 라고 할 수 있죠.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
다른 사람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즐겁다.
모르는 것에 탐구심을 가지고 끝까지 답을 찾아 낼때 성취감을 느낀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보람있다
이러게 대답에는 대답에 맞는 하나의 주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생각도 있어보이면서 자신감도 있어보이죠.
4. 뚜렷한 목표의식
학과에 입학을 할 때나 회사의 취업을 할 때는 또렷한 목표가 있는 것이 좋아요. 그냥 점수를 맞추거나 입사 공고가 떠서 지원을 했다고 생각하면 어필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 때는 롤모델을 정해서 ○○와 같이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인물이면 더더욱 좋은 것 같고요.
5. 임팩트를 남기는 키워드
1) 소명감 -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지원을 했느냐
2) 자신감 - 떨지 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자신있게 말하기
3) 겸손함 - 지식이나 경험이 잘났다고 이야기 하지 말고, 배운것에 초점을 맞춤
4) 간절함 - 정말 꼭 여기 들어오고 싶다 (여기 아니면 안된다)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것은 내가 잘났기 때문에 뽑으라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기에 뽑아달라고 하는 것이에요. 절대 면접은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죠. 자신을 설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필을 해야 하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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