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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학생활 학점 3.0 vs 취업

by 해저문달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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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모두 채용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학점을 많이 보긴 하겠죠. 정말 3.0이라는 숫자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모든 기업이 모두 저 학점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학점뿐만 아니라 학교도 중요하고요. 어학점수, 인턴경험, 활동내역 등 안 중요한 게 하나도 없겠죠. 하지만 정말 취업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만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자소서에 쓰듯이 긍정의 아이콘이며, 불가능에 도전해서 이루어내는 지원자이잖아요.


 물론 입사 지원 자격이 3.0이상이라고 명시한 곳은 아무래도 지원을 해도 필터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은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채용을 하고 있는 대기업들에 한해서 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들 중에는 학점보다는 다른 것들을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대표기업은 CJ 하고 이랜드가 있는데요. 보면 학점 3.0이 되지 않았는데도, 서류 통과한 친구가 있어요. 인적성에서 떨어지긴 했지만요. 


그리고 학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직무가 있는데요. 영업 같은 경우에는 학점에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면접가서 물어보기는 해요. 왜 이렇게 학점이 낮냐고 말이죠. 

하지만 학점이란게 바꿀 수가 없는 것이잖아요. 아직 바꿀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3.0은 꼭 넘겨 놓으시길 바래요. 지원자격에 미달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보통 인문 학점 3.0은 낮은 학점이겠죠. 무난한 학점은 3.5-3.8 정도 이고요, 4.0 넘으면 좋고요. 그런데 직무에 따라서 너무 높아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이죠. 낮다고 지원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넣으세요. 

공대 같은 경우에는 3.0 초반대도 서류통과 많이 하는 것 같고요. 3.0 후반대로 가시면 인적성 공부에 좀 더 초점을 두셨으면 좋겠네요. 학점 제한이 없는 경우에는 무조건 넣으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학점 낮다고 전부 안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학점이 낮은 경우에 잘 포장을 해야 하는 곳은 바로 이력서 부분이겠죠. 이력서 활동 내역에 직무와 관련된 활동 많이 써넣으시고요. 그다음자소서에도 활동 내역을 자세하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학점 3.0이 취업이 안되냐? 일반적인 말이겠지만 된다!! 어디냐가 문제고, 어느 직무가 문제냐!!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학점이 낮으시면 직무에서 하는 일이 힘든 일 일수록 붙을 확률이 높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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