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멋진 한자 성어 (자소서 한자성어)

한자 성어는 참 뜻을 함축하고 있어서 멋있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멋있는 한자를 찾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알고 있는 것 중에 괜찮은 한자 성어를 공유해 드릴게요. 삶의 지침서로 삼거나 자소서 한자성어로 써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부위침
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참 좋은 한자인것 같아요. 무엇인가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또 노력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이런 정신으로 일을 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큰 도끼의 날이 바늘이 되기까지는 정말 참아야 하고 또 참아야 하겠죠. 이런 사람이면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 이런 노력하는 한자성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입이착심
入耳着心
들은 것을 마음속에 잊지 아니함

서비스에 참 좋은 한자성어인데요. 직장 생활하면서도 필요한 것인것 같고요. 들은 것은 마음속에 잊지 않는다는 것이죠. 무엇인가 일이 잘되지 않았는데,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나 동료가 한마디 던졌는데 그것을 마음속 깊이 간직했다는 것도 괜찮고요. 경청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말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학여역수

學如逆水 

배움이란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다.

계속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한자 성어 인것 같아요. 배우는 것은 한순이라도 게을리하면 계속 도태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소중히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 되겠죠.

 

일명견인
一鳴驚人 

한번 울면 사람을 놀래킨다.

무엇인가 비장함이 느껴지는데요.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큰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긴 한데, 살짝 보는 사람에 따라서 건방지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풀어낼 때는 한번 시작한 일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을 하였고, 또렷한 목표의식이 생기니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고, 이러한 열정은 다시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식으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철심석장
鐵心石腸 
쇠 같은 마음에 돌같은 창자.

견고하게 무엇인가를 뚝심을 가지고 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죠. 쇠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황소처럼 강하게 흔들리지 않고 앞만 보고 나가서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말도 가슴에 새기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민이 될 때 말이죠.

 

이렇게 멋진 간지나는 한자 성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하나만 제대로 지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