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울었던 일본 슬픈영화 추천 베스트5

일본 영화하면 구구절절 가슴을 저미는 영화들이 많은데요. 이런 스토리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가족에 관한 이야기고 많이 나뉠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면서 울었던 슬픈영화를 위주로 공유해 드리도록 할게요. 

1. 백야행 
꼬여버린 비극적 인생

정말 한 청춘들의 슬픈이야기가 아닐 수 없죠. 도대체 왜 이들에게 이렇게 아픈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그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도 이해를 할 수가 없죠.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도 어쩌면 잘 못된 것이지만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벌어진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지만 교묘하게 살인 사건을 덮고 이 둘은 그런 아픔을 평생 안고 살아가게 되죠. 

 

이 둘은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요. 료우지는 그가 한일에 대해서 평생 아픔을 살고 유키호를 위해서 살고 있죠. 하지만 유키호는 모든 것을 잊으려고 살고 있지만 결국 료우지와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이 둘은 그렇게 아픔을 평생안고살아고 있어요. 주연은 호리키타마키와코라겐코가 맞았어요.

 

이 영화는 그런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아픈 인생 스토리예요. 마지막에는 정말 그 둘이 불쌍해서 가슴이 아프죠. 슬픈 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봐야 하는 명작 중에 하나이죠.

2.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는 그냥 보고 있으면 너무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먹먹해 지다가 문득 눈물이 나는 드라마가 아닌가해요. 

 

 

노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나이를 많이 먹은 유이치이지만 부모님에게는 마냥 어린 아이라고 할 수 있죠. 치매에 걸려서 아들을 못 알아보고 문득 정신을 차리면 유이치를 찾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이 생각이 나게 했죠. 
 

그냥 부모님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부모님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아이였던 아이를 위해 희생했던 모습이 있었죠. 우리는 크면서 그것들을 모르고 살고 있지만요. 그런 영화인 것 같아요. 보모님이 생각나서 슬퍼지게 만드는 영화요.

3. 태양의 노래 

이 영화 또한 한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사랑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영화예요. 카오루는 병으로 인해서 낮에는 밖에 나갈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죠. 그래서 유일한 낙은 밤에 나가서 노래를 하는 것이 그녀에게는 모든 것이었죠. 

 

 

그 노래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된 코지는 그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죠. 밤에 밖에 만날 수 없었지만 너무나도 사랑을 하죠. 나중에 그녀를 위해서 해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에 가슴 아파하지만 음악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죠. 

 

그러나 그런 관계도 시간이 얼마남지 않게 되죠. 역시 사랑은 슬픈 것인가 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한 소년의 사랑을 만나보세요. 

4.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밝은 것 같지만 엄청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예요. 병에 걸려서 얼마동안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소년을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이죠. 

 

 

타쿠마를 향한 마유의 마음을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죠. 타쿠마는 헤어지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유는 타쿠마를 떠나지 않습니다. 죽도록 노력을 하죠. 

 

서서히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곁을 지키는 장면에 한 없이 슬퍼지네요. 기적이 일어나서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생기기도 한 영화이기도 하고요. 마지막 장면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먹먹함이 남아 있어요.

5. 미래를 걷는 소녀 

100년을 뛰어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요. 처음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살고 있는 남녀가 서로 핸드폰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에 알게 되고 서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영화인데요. 

 

 

서로 사랑을 하면서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슬픈 영화예요. 재미도 있으면서도 두 사람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가슴 아프죠. 재미와 슬픔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슬픔 가득한 일본 영화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서, 사람을 그리워해서, 아픔을 안고 살아서 등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슬픔은 극복할 수 있기에 아름답지 않을까 싶어요. 

 

반드시 마음 먹기에 따라서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말에는 슬픈 영화를 보면서 한껏 슬픔 감성에 젖어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