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쓸 때나 면접 시에 취미, 특기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취준생들이 특별한 취미를 갖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학교 다닐 때 동아리 활동이라도 했다면 나름 말할 수 있겠지만 보통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참 난감하죠.
취미가 없다면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취미가 우주사진 보기예요. 신선하면서도 참 좋더라고요. 취미에 대해서 말할 때, 우주 사진을 보고 있으면 겸손해지는 것 같다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광활한 우주사진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이죠.
그 말을 듣고 저도 우주사진을 보는 취미가 생겼어요. 참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요즘은 동영상을 보고 있고요.
취미에 운동 쓰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꼭 잘해야만 할 필요는 없고요. 취업 준비하면서 새로 가진 취미라고 말해도 되겠죠.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도 좋은 것 같고요. 좀 더 좋은 취미는 다른 사람과 땀 흘려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면접 가서 물어보면 팀플 하는 게 재미있다고 말이죠. 함께해서 즐겁다고...
취미 말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취미를 억지로 꾸며서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당락에 많이 좌우되지는 않으니까 편안하게 말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시킬 수 있는 것은 NO NO!! 면접 시에서 시킬 수 있는 것은 되도록 배제하는 것이 좋겠죠. 호불호가 갈려서요. 물론 침착하게 잘하면 면접 통과할 확률은 커지기는 해요. 만약 자신 있는 것이 있다면 써도 좋겠죠. 개인적으로 볼 때는 얼마나 잘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이력서, 면접 취미 특기 모음 첨부파일
첨부 파일에 취미나 특기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놓았어요. 막막하신 분 있으시면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취미 특기 차이점
취미는 일반적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하는 것이라고 수 있고요. 특기는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많이 알려진 것 중에, 농담일 수 있지만 취미는 술 마시기, 특기는 고기 굽기!라고 할 수도 있어요. 고기 굽기 잘 못 썼다가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냐? 등 난감할 수 있으니 특기는 참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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