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 누구? 역대작품

영화 택시운전사로 널리 알려진 토마스 크레취만! 이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배우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관심이 없었던 것이지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어요. 얼굴이 익숙하지 않으면 외국인들은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우리나라 배우도 외국인들의 눈에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마스 크레취만은 1962년 독일 생으로 2007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영화의 인생을 시작한 시점은 1992년 영화 사랑과 용기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죠.

 

이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권 영화에 많이 출연을 했어요. 

 

U-571, 2000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에서 Capt.-Lt. 건더웨스너역을 맡게 되었고요. 2002년에는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빌름호젠펠트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동했죠.

 

이후 임모르텔(2004)에서 주연, 레이던트 이블2(2004)에서 주연, 킹콩에(2005)서는 조연, 니콜라스케이지가 나왔던 영화 넥스트(2007)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어요. 

이것 외에도 들으면 어마어마한 영화들에 모두 출연을 했는데요. 발키리(2008), 원티드(2008)에도 출연했고요.

 

놀라운 것은 영화 드라큘라(2013)의 주인공이 토마스 크레취만이었다는 사실이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봤던 영화였는데, 그 주인공이 토마스였다니!! 

 

또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히트맨:에이전트47(2015), 어벤져스:에이지 오브울트론(2015)에도 출연했고요. 이제는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으로 국내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름은 기억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좋은 연기를 통해서 온국민에게 감동을 심어준 토마스 크레취만!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