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취향일 수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을 선택할 때 그림체와 스토리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많은 작품 중에서 본 것 중에 괜찮은 작품들을 뽑아봤어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다시 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요. 사실 몇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되었죠.
1. 클레이 모어
오래전에 본 애니이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전투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위해서 끊임없이 원수룰찾아다니고 본인이 가진 한계를 넘게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죠. 이상 증식자가 살고 있는 세계! 이들을 없애기 위해 인간은 새로운 실험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그 요괴의 몸을 인간의 몸에 이식해서 새로운 전사들을 만들어 내죠. 초기 남자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다들 폭주를 해서 괴물이 되어 버리고 말죠.
그래서 자제력이 있는 여성들만으로 클레이 모어라는 여전사 집단을 만들어 내게 되죠. 이들은 전투력에 따라 No1 부터 No47번까지 번호를 매기고 있고요. 주인공 클레어는 가장 낮은 47번째 전사이고요.
클레어가클레이모어가 된 이유는 바로 자신이 따라다니면 최강의 전사 테레사를프리실라라는 최강의 각성자가 죽이고 말죠. 그래서 테레사의 복수를 위해서 클레이모어가 되는데요. 이 때 요괴의 몸을 이식한 것이 아니라 테레사의 몸을 자신의 몸에 이식을 했죠.
조직에서도 새로운 실험에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힘이 제일 약한 하급 전사가 되었죠. 하지만 과거 No1이었던 몸을 이어받아, 능력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되죠.그렇게 세계를 떠돌아 다니면서 프리실라를 찾게 되고 결국 만나게 되죠. 나머지는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좋아서 만화책까지 모두 보게 되었죠.
2.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남자들이라면 로망을 가지고 있는 건담! 건담 시드나 건담 데스트니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더블오도 보게 되었는데요. 스토리 면에 있어서 기존처럼 심오하지는 않지만, 전세계 전쟁 근절이라는 엄청난 스토리를 가지고 돌아온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죠. 솔레스탈빙이라는 이 단체는 전 세계의 전쟁 근절을 위해 엄청난 건담을 만들어서 무력 개입을 하게 되죠. 세계는 이런 그들에 대항을 해서 그들을 없애려고 하고요.
그림선도 괜찮고 스토리도 모두 좋은 작품이었고요. 특히 세츠나에프세이에이가 정말 멋지게 나오죠. 그리고 마리나 이스마일도 정말 예쁘고요.
3. 데스노트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깨끗한 그림체가 멋진 작품인데요.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 상상력에 충격을 받게 된 작품이에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까 하고 놀라움을 그치지 못했죠. 보는 내내 라이토가 들킬까 말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L의 등장도 대박이었고요. 정말 모순의 한판 승부였죠. 두 천재간에 지능 플레이가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죠.
4. 기생수
기생수도 나름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인데요. 외계에서 온 기생 생물이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서 인간 세계에 함께 살고 있죠. 하지만 이들은 사람을 식량으로 하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살인을 당하게 되죠. 신이치에게도 이 외계 생물체가 몸속에 들어와서 숙주로 삼으려고 하는 순간, 이를 막게되면서 서로가 공존하는 상태가 되죠. 그러는 와중 신이치의 부모님들도 살인을 당하게 되고 신이치는 이들을 잡는데 개입을 하게 되죠.
이렇게 나름 재미있게 본 일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나름 스토리와 그림체가 좋은 작품들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안보신 것이 있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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